다시 무전이 울렸다. 밤 11시 23분이었다.
“결국 우리 사이의 무전은 돌고 돌았던 게 아닐까요.”
016년 최고의 드라마 「시그널」이 『소설 시그널』로 재탄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15%라는, 케이블 드라마에서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에 오른 드라마 「시그널」은 가히 최고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았다.
『소설 시그널』은 드라마의 완벽한 극본을 독자들이 더욱 읽기 쉽게 소설 형식으로 다시 써낸 책이다. 소설로 재현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묵직한 메시지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한 드라마의 감동과 재미를 텍스트로 다시 한 번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