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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를 닮은 남자 헤라를 닮은 여자
글쓴이
데이비드 버스 저/전중환 감수/이상원 역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0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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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질투는 흔히 부정적이고 미성숙한 감정이라고 여겨졌다. 실제로 남녀관계에서 질투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위험한 열정인 질투의 가장 어두운 측면은 극단적인 아내 학대나 스토킹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성과 인간심리에 대한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 책의 저자 버스 교수에 따르면 질투는 대단히 위험하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많이 가지고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말한다. 질투는 정식 짝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느끼는 욕망이나 외도 행위에 대처하여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한 안전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나친 질투는 파괴적일 수 있지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절한 질투는 헌신적 관계의 특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질투의 역사적인 배경과 질투와 관련된 매우 흥미로운 여러 사례들, 임상실험의 예시,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질투의 유형 등 질투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랑을 위한 현명한 질투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남녀관계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벼운 남녀관계 책에 비해서 깊이있는 내용을 다루는 책으로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읽으면 의외로 술술 넘어가며 읽다보면 질투와 남녀관계에 대한 대단히 흥미롭고 수준 높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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