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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콘서트 2
글쓴이
정인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09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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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인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가 구속 및 제적을 당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입학했다. 1979년 군사법정에서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80년에는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다시 제적을 당하였고, 이후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87년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을 창건했고, 지하신문 [노동자의 길]을 발간했다. 1998년 뒤늦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1년에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소크라테스의 재판 연구: 아테네 제국주의에 대항한 영혼의 투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랑하라』는 오만에 빠진 제국 아테네를 향해 한 철학자가 던지는 질문을 탐구한다. 인간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어떻게 절제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가? 왜 지혜를 추구해야 하는가? 소크라테스는 삶의 본질적 가치를 캐물으며 타락한 아테네인들의 삶을 구원하고자 싸웠다. 죽음 앞에서도 아테네인들의 제국주의적 오만을 온몸으로 거부했던 소크라테스. 2,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의 철학적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저자는 현재 광주의 ‘다산학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고전을 공부하고 있으며, ‘고전을 공부하는 교사들의 모임’과 ‘철학하는 엄마들’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 『레즈』(2003), 『철학 콘서트』(2006), 『젊은이여, 거기 오래 남아 있거라』(2007),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생각들』(2009), 『철학하라』(201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맹자의 혁명론에서 뉴턴의 만유인력까지 세상을 바꾼 사상가 10인의 위대한 생각들

동 · 서양의 철학을 균형있게 담아낸 철학 교양서 『철학 콘서트』의 두번째 이야기. 딱딱한 이론이나 지루한 설명 대신, 다양한 사상가들을 삶을 통해 위대한 생각들을 전한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맹자 같은 전통 철학자들은 물론, 갈릴레이와 뉴턴, 세종과 호메로스 등 기존의 철학 범위를 뛰어넘는 인물들이 함께 철학의 지평을 넓힌다.

저자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며 ‘철학은 곧 혁명’임을 주장한다. 서양정신의 원형을 만든 호메로스와 과학적 사고의 시작을 알린 피타고라스, 과학혁명을 완수한 코페르니쿠스-갈릴레이-뉴턴, 온갖 반대를 물리치고 한글을 만들어낸 세종과, 가장 결속력 강한 종교를 만들어낸 무함마드 등, 지적 혁명을 일으킨 사상가들을 통해 철학은 그저 세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세상을 크게 바꾸어왔음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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