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엄마가 요리를 할 때면 의자를 끌어다 놓고,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을 옆에서 구경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요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길러주고, 언어, 수학, 과학의 학습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요리육아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쉽고, 재미있는 요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요리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고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재료를 다듬으며 촉각을 자극하고, 맛을 보며 미각을 자극하는 등 오감자극 발달에 요리는 훌륭한 소재가 된다. 또한, 자신이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손으로 꼭꼭 주물러 만드는 주먹밥, 달콤한 소스에 과일을 찍어먹는 퐁듀 등 쉬운 요리에서 주머니속 샌드위치, 양송이버섯치즈구이 등 재미있고, 신기한 요리까지 확장시킨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제철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제철음식에 대한 개념을 심어줄 수 있다. 주말을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만드는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