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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글쓴이
강준만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09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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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인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문해력을 위한 교양국어사전』, 『권력과 복종』, 『법조 공화국』,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전3권), 『정치적 올바름』, 『한류의 역사』, 『미디어 법과 윤리』,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국에서 커피는 도입 초기부터 서구화의 상징이었으며, 사교행위를 가능하게 해주는 주요 매개 수단이었다. 이 책은 커피를 즐겨 마신 ‘고종황제’에서부터 시내 곳곳을 차지해가고 있는 ‘스타벅스’에 이르기까지 110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커피와 다방의 역사를 보여준다. 시대별로 커피와 다방이 가지고 있던 의미를 분석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저자들은 한국이 기형적인 인스턴트 커피 대국이 된 것을 ‘빨리빨리 문화’와 연관지어 초고속 압축성장의 상징으로 본다. 이 처럼 커피와 한국사회의 관계를 고찰한 이 책은 단순히 '커피'와 '다방'의 역사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변화와 사회 현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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