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원들을 업무의 달인으로 변화시키라
HP, 3M, 코닥, 메르크 등 세계적인 기업들에 컨설팅을 제공해 온 저자 퍼디낸드 포니스가 3만 명의 관리자들에 대한 현장조사와 면접을 통해 철저하게 검증한 합리적인 조직관리법을 제안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회사 내에서 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을 16가지로 분석하고 관리자들이 조기에 예방하거나 사후에 조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세부 지침들을 제공하고 있다.
업무수행에 문제가 생기는 요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소통의 왜곡이라고 말하고 있는 이 책은 놀랍게도 직원들이 자신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경영학의 연구성과들에 기반하고 있으면서도 딱딱한 용어나 이론은 전혀 나오지 않고, 즉시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행동지침으로 이루어져 있고 리더십과 조직관리에 대한 거시적인 논의보다는 해결책에 집중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최고경영자에서 팀장, 자영업자, 프로젝트 진행을 담당한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단 한 명이라도 다른 사람의 업무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만을 알차게 추려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조직관리의 총체적인 해법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