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이 등장한 이후, 코미디는 우리 곁에 좀더 가까운 장르로 다가왔다. 1960년대 <웃으면 복이 와요>부터 2000년대 <개그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코미디 프로그램은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 코미디 프로그램은 점점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여 주고, 제한된 소재로 그 차별성을 잃어 가고 있으며, 어느새 버라이어티 쇼에 그 자리를 넘겨 주고 말았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코미디 비평가, 프로그램 제작진 그리고 코미디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