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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글쓴이
지그문트 바우만 저
출판사
동녘
출판일
201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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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그문트 바우만

1925년 폴란드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피해 소련으로 도피했다가 소련군이 지휘하는 ‘폴란드의용군’에 가담해 바르샤바로 귀환했다. ‘폴란드사회과학원’에서 사회학을, 후일 바르샤바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54년에 바르샤바대학교 강사가 되었고, 마르크스주의 이론가로 활동했다. 1968년에 공산당이 주도한 반유대 캠페인의 절정기에 교수직을 잃고 국적을 박탈당한 채 조국을 떠나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교에서 잠시 가르치다 1971년에 리즈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영국에 정착했다.

1989년에 발표한 『현대성과 홀로코스트』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며, 1990년에 정년퇴직 후 탈근대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명성을 쌓았고, 2000년대에는 현대 사회의 유동성과 인간의 조건을 분석하는 ‘유동하는 현대Liquid Modernity’ 시리즈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1992년에 사회학 및 사회과학 부문 유럽 아말피상을, 1998년에는 아도르노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지금 유럽 사상을 대표하는 최고봉’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스투리아스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 최후의 서한집 『문학 예찬In Praise of Literature』을 내고, 2017년 1월에 타계했다. 주요 저서로 『액체 현대』 『리퀴드 러브』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레트로토피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파편화되고 개인화된 소비 사회의 인간들이 직면한 삶의 현실과 과제, 인간다운 삶의 조건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낙관적 사회학자 바우만과 회의적 신학자 오비레크의 두 번째 대화


지그문트 바우만과 스타니스와프 오비레크의 두 번째 대화록인 이 책은 파편화되고 개인화된 소비 사회의 인간들이 직면하고 있는 삶의 과제들 그리고 그러한 사회에서 인간 조건의 근본적 측면들---예를 들어 선과 악 사이의 선택에 대한 책임, 자아 형성, 자기 주장과 자기 표현, 인정 욕구, 그밖에 공감·상호존중·인간 존엄성·관용 등의 필요성 등등---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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