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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희의 유대인경제사 7
글쓴이
홍익희 저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1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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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익희

한국외국어대학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했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32년간의 KOTRA 생활 중 18년을 해외 7개국에서 근무했다.
인생 2막은 대학교수로 탈바꿈해 학생들을 가르치다 2017년 8월 세종대에서 정년퇴직함으로써 인생에서 두 번의 정년퇴직을 맞았다. 이후 세종대로부터 대우교수 제의를 받아 3년 더 봉직한 후, 인생 3막인 지금은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고 있다.
KOTRA 근무 중 수출 전선 곳곳에서 유대인을 접하며 그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았다. 그는 우리나라의 앞날도 제조업보다는 유대인들이 주도하는 금융 산업 등 서비스 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해 아브라함에서부터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궤적을 추적했다. 이를 정리한 내용을 2013년 《유대인 이야기》로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예스24’ 연말 네티즌 투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연이어 출간한 《세 종교 이야기》 역시 많은 독자의 호응을얻어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 잡았다. 이후 ‘화폐 경제학’ 시리즈 《달러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 《월가 이야기》와 10권의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는 그의 작가 인생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특히 《유대인 경제사》 10권은 44개 출판사 대표들이 투표로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 《모든 돈의 미래, 비트코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오늘날 금융산업 구도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JP 모건과 록펠러, 양대 재벌이 미국 근대 산업사를 이끌다!


『유대인 경제사』 7권은 대서양을 건너온 유대인들이 미국 경제를 건설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뉴욕을 중심으로 동부에 정착한 유대인들은 세계 각국의 유대인 커뮤니티를 파트너로 해 대규모 무역업을 주도하며 큰 자본을 축적했다. 이 자본 덕분에 제조업과 무역업을 지원하는 금융산업이 월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미국의 산업이 발전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두 인물은 바로 JP 모건과 록펠러이다. 흔히 “JP 모건의 지난 170년사를 알면 미국 금융과 경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JP 모건은 금융은 물론이고 철도 · 철강 · 통신 · 영화 산업 등 실물경제에서도 패권적 지위를 행사했다. 이어 등장한 록펠러는 당시 최대 상품인 석유시장을 장악하며 강력한 트러스트를 선보였다. 1870년대 이후 양 가문의 경쟁으로 미국의 산업구조는 경공업과 섬유산업 위주에서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바뀌어갔다.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자연스레 구조조정이 일어난 것이다.

더불어 대공황 직후인 1930년대 중반, 많은 기업들이 모건과 록펠러의 지배 아래로 들어와 미국의 전 산업이 두 가문에 의해 양분되었다. 이는 거대 유대계 자본의 뒷받침과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미국의 재벌은 자본주의 태동과 거의 동시에 탄생한 것이다. 이처럼 대공황을 전후한 JP 모건과 록펠러의 활약은 미국 근대 산업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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