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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3
글쓴이
사마광 저
출판사
삼화
출판일
2009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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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마광

중국 북송시대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인 사마광은 산서성 출신으로 속수선생(涑水先生)이라고도 하며, 죽은 뒤 온국공(溫國公)에 봉해졌으므로 사마온공(司馬溫公)이라고도 한다.
스무 살에 진사가 된 뒤 출세가도를 달렸으나 신종이 왕안석을 발탁하여 신법을 단행하자, 이에 반대하여 추밀부사 직을 사퇴하고 지방으로 나갔다. 특히 사마광은 유가에서 혁명적 이론을 포함하고 있는 맹자와 달리 맹자 이전의 공자로 돌아가 점진적 개혁을 주장한 인물로 유명하다.
당시 사마광은 편년체 역사서『자치통감(資治通鑑)』을 쓰고 있었는데, 신종은 이 책의 완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084년 마침내 『자치통감』을 완성하고 신종이 이어 등극한 철종 때 중앙에 복귀한다. 재상으로서 왕안석의 신법을 폐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폈으나 몇 달 안 되어 죽었다.
저술로는 『자치통감』 외에 『속수기문(涑水紀聞)』, 『사마문정공집(司馬文正公集)』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자치통감 2, 3, 4』는 『춘추』·『사기』와 함께 동양역사학의 3대 명저로 손꼽히는 책으로 중국 북송시대의 역사가이자 정치가인 사마광(司馬光, 1019~1084)이 17년에 걸쳐 집필한, 총 294권 중 제 9권부터 권 38까지를 묶은 책으로 "전한시대" 편이다.

주나라의 봉건제와 한나라의 군현제를 넘어서는 제3의 제도를 위해 끊임없이 제도를 고치고, 실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의 위협이 되는 북방민족에 대하여서도 어떤 방법으로 이들과의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를 가지고 끊임없이 고민한 전한시대의 역동적인 역사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실험은 내외 정책에서 끊임없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에는 어느 정도의 제도를 확정하였다. 이때에 확정된 정책과 제도는 큰 틀에서 20세기까지 존재하였던 청(淸) 왕조에까지도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대외정책과 제도는 전한시대에서 그 근원의 대체를 찾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제도는 동아시아 각국으로 전파되어 20세기 이전의 정치체제의 근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도 대단히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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