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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글쓴이
김상욱 저
출판사
한승
출판일
2009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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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양자물리학을 연구하고 예술을 사랑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다정한 물리학자다. 고등학생 때 양자역학에 매료되어 카이스트 물리학과에서 양자물리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상욱의 양자 공부』 『떨림과 울림』 『뉴턴의 아틀리에』(공저) 등이 있다. 전문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계를 넘어 대중과 호흡하며 과학, 특히 양자역학을 통해 본 세상이 얼마나 놀라운지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시 한번 경계를 넘어 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학이 새로운 시대의 교양이 될 수 없는지 묻는 저자는 이 시도를 통해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평소 과학의 대중화와 대중의 과학화에 많은 관심을 가진 부산대학교 물리교육학과의 김상욱 교수는 이 책에서 영화가 상기시키는 과학의 원리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에서 영화는 과학의 높은 문턱에 우리를 편히 안내해주는 에스컬레이터이다. ’로봇’에서 카오스를 설명하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음향 효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해 주며, ‘웰컴 투 동막골’에서는 팝콘의 과학이, ’고양이의 보은’에서는 직립 인간의 진화 이야기가 튀어 나온다.

이 책은 좋은 영화의 소개서일 뿐 아니라 그 스토리, 영상, 음악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을 찾는 즐거움이 배가된 ‘일석이조’의 길라잡이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대하다 보면 어느새 과학의 이론을 찾아보는 자신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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