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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행 산티아고 가는 길
글쓴이
남궁문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0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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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궁문

1956년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 동(東)고등학교와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이후 5년간 서울 동성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를 하면서 홍익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199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 미술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에는 멕시코 국립조형미술학교에서 벽화 공부를 했고, 『멕시코 벽화운동』시공사, 2000을 저술했다. 1997년 독일 베를린에서 체류하면서 그림작업을 계속했다.

2001년 여름에 처음으로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걸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듬해 책 『아름다운 고행, 산티아고 가는 길』예담, 2002을 냈다. 책이 나오면서 바로 시골로 내려가 전원 작업생활을 하며 2003년 한 해를 보내다가 그 생활을 끝내면서 2004년 초 겨울, 두 번째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걸었다.
2005년 일민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어주었고(총 개인전 9회), 그 뒤로 틈틈이 하고 있는 자전거 여행은 전국을 돌기에 이른다.
2007년 봄, 세 번째로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걸었고, 2008년도에 화가 남궁문의 산티아고 가는길 시리즈를 계절별 여름 『인생은 아름다워』조형교육, 2008, 겨울 『겨울 베짱이』조형교육, 2008, 봄 『아마폴라의 유혹』시디안, 2008을 책으로 냈으며, 2010년 6년 동안의 자전거 여행을 모아 이야기를 정리하여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

2010년 현재, 그림작업을 하며 또 다른 새로운 길을 걸으려 매일 같이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스페인과 프랑스 접경지역에서 출발하여 스페인 북부를 관통하는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걸으면서 삶과 자연,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기록한 여행기이다.

먼지가 풀풀 날리는 건조한 길, 꼬불꼬불한 산길, 오래도록 잔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산맥, 오직 지평선이 둘러싸고 있는 들판, 끝도 보이지 않게 해바라기가 피어 있는 구릉 등이 '산티아고 가는 길'을 구성하고 있다. 하지만 가도 가도 끝없는 세상 한가운데서, 그리고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마음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그 길을 걷게 하는 매력이라고 한다.

화가인 작가가 예술가 특유의 감성과 예리한 시선으로 산티아고 가는 길 곳곳의 풍경과 인생의 의미를 포착해 내고있다. 특히 길을 걸으면서 직접 그린 그림과 사진은 바람과 길에 중독된 작가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 그 느낌이 생생하고 독특하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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