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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의 시대
글쓴이
제니스 펙 저
출판사
황소자리
출판일
2009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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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니스 펙

콜로라도 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의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부교수로 재직 하고 있는 제니스 펙은 언론·문화·정치의 역사적 교차점과 그 현대성에 관한 연구로 이름을 알렸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유명 인사들의 자선활동에 숨겨진 정치적 함의를 연구하고 있으며, 각종 신문·잡지·라디오 등에서 프리랜서 작가 및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종교 텔레비전에 관한 『텔레비전 선교의 신Gods of Televangelism』(1993)을 비롯, TV에 등장하는 가족, 종교, 광고, 인종문제 등을 다룬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또한 지난 25년 간 '오프라 브랜드'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신자유주의의 성장 및 승리와 연관지어 사회
역사적 맥락 속에서 조망해낸 『오프라 윈프리의 시대』가 국내에 소개되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 책은 인간 승리의 위대한 모델이자 전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엘리트로 우뚝 선 여자 오프라 윈프리를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시각으로 분석하였다. 쓰레기 같다는 의미인 '트래시 TV'의 진행자에서 토크쇼의 여왕으로, 또 대통령을 만드는 거대한 미디어 권력으로 성장한 그녀를 신자유주의의 성장 및 승리와 연관지어 사회 역사적 맥락 속에서 조망해낸다.

저자는 더글러스 켈너의 '진단 비평' 방식을 차용하여, 오프라 윈프리가 신자유주의와 영합하고 지위를 획득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TV 토크쇼나 잡지 인터뷰 같이 가볍고 말랑말랑해 보였던 미디어의 실체를 목도하게 된다.

사람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그럴듯한 구실로 신자유주의의 모든 사회구조적 문제들을 개인의 문제로 환원해 논의를 탈정치적인 영역으로 이끌어간 점과 문화권력의 최정점으로 올라선 뒤, 획득한 권력을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의 확대재생산에 이용한 점의 측면에서 미디어 권력 오프라 윈프리와 신자유주의를 함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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