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은 자신보다 귀여움을 받는 동생이 밉다. 그래서 동생이 가장 아끼는 인형을 훔쳐서 학교에 가지고 온다. 인형은 틈만 나면 큰 소리로 ‘마리옹은 샘이 많아!’ 하고 마리옹을 놀려 댄다. 인형을 잃어버린 동생은 잠을 못 이루고, 마리옹은 그런 동생이 안타까워서 인형을 도로 돌려준다. 그리고 인형에게 나는 샘 많은 마리옹이 아니라고 말한다.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 책 모음집으로, 연령별, 수준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