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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밀러 희곡집
글쓴이
아서 밀러 저
출판사
평민사
출판일
2000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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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서 밀러

1915년 미국 뉴욕 출생. 빵집 배달원, 자동차 부품 회사 점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미시건 대학에 재학하면서 극작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뉴욕 연방 연극 프로젝트에 참여해 라디오극과 드라마 대본을 집필했다. 194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행분의 사나이』가 평단의 호평에도 공연 나흘 만에 막을 내렸으나, 1947년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퓰리처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은 2년 동안 742회 공연되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연극계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입센의 작품을 각색한 『인민의 적』(1950), 세일럼 마녀재판을 소재로 쓴 『시련』(1953) 등은 당시 미국의 매카시즘 열풍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여졌고, 그 때문에 반미 지식인으로 몰려 법정에 서기도 했다.

1956년 영화배우 마를린 먼로와 결혼함으로써 주목을 받았으나 1961년 이혼, 이듬해 오스트리아 출신의 사진작가 잉게 모라스와 재혼했다. 1964년 『추락 이후』와 『비시에서 생긴 일』을 발표하고 1983년 베이징 인민극장에서 『세일즈맨의 죽음』을 연출했으며, 자서전 『시간의 굴곡』(1987)을 출간하는 등 말년까지 집필과 연극 관련 활동을 쉬지 않았다. 2005년 코네티컷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때 매카시즘의 희생자로서 곤욕을 치렀던 밀러가 사회적 병리현상을 소재로 삼아 자신의 경험을 적나라하게 재연한 작품 3편을 묶은 희곡집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극 안에서 자신의 아픔과 고뇌는 물론 부끄러운 모습들을 고백하게 되는데, 주인공들이 수모를 통하여 자기 인식에 이르고 자신과 화합하는 것과 극작을 통하여 밀러가 자신과 화해하는 사이에는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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