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는 사람은 신약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저자 폴 벤웨어는 본서에서 말하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구약성경의 양식. 통일성. 형성과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또 모세. 노아. 다윗 등의 단편적인 이야기는 친숙할지 모르나 그 사건들이 어떻게 하나의 맥을 이루며 어우러지는 지는 잘 모르는 것이다. 게다가 창세기부터 말라기에 담겨있는 교리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구약은 신비롭거나 혼란스러운 책이 아니다. 벤웨어는 단순히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순차적으로 그 내용들을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약성경 전체를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그 흐름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 구약성경의 역사적 가치를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모든 이를 위한 구약성경 개론]에서는 이러한 흐름들을 도식화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더 조직적이며 포괄적으로 성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각 사건들을 실감나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약시대의 지도도 본문에 담았다. 이렇게 전체적인 조감도를 제시하는 한편. 구약성경을 책별로 나누어 각 책의 저자. 저작 연대와 그 시대적 배경. 기록 목적. 핵심 단어. 핵심 장. 핵심 구절. 핵심 인물 등을 자세하게 분석함으로 각 성경이 강조하려는 초점을 세밀하게 파악하는 것도 간과하지 않았다.
만일 독자가 성경을 잘 이해하고자 한다면 본서 [모든 이를 위한 구약성경 개론]이 그 출발점이 되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