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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흑단처럼 검다
글쓴이
살라 시무카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1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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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살라 시무카

핀란드의 소설가이자 동화작가, 번역가. ‘스노우화이트 트릴로지’의 배경이 된 핀란드 제2의 도시 탐페레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아홉 살에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고, 열여덟 살 때 첫 책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다수의 책을 썼고, 부지런히 소설과 연극 번역을 했다. 또한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일간지 「헬싱긴사노마트」의 서평 필진으로 활동해왔으며 문학잡지의 편집을 맡기도 했다. 2013년 핀란드 최고 권위의 토펠리우스 문학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문학적 공로를 인정받아, 자국의 예술가들에게 수여하는 핀란드상을 받았다. ‘스노우화이트 트릴로지’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루미키 안데르손 사가 saga’의 완결편인 『흑단처럼 검다』는 전편들이 흩뿌려둔 질문에 대한 대답들이 군더더기 없이 담긴 만족스러운 엔딩이다. 특히 「백설공주」는 물론 「흰 눈과 붉은 장미」 「들장미 공주」 등 유럽의 동화들을 변주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013년 현지 출간된 ‘스노우화이트 트릴로지’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1년여 만에 전세계 52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면서 작가 살라 시무카를 월드스타로 만들었다. 북유럽에서 구전되어 세계로 퍼져나간 「백설공주」 이야기가 본토에서 스릴러로 재탄생해 또다시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루미키’는 핀란드어로 ‘백설공주’를 뜻한다). ‘스노우화이트 트릴로지’는 북유럽 각국은 물론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등 다양한 언어권에서 번역본이 출간되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모든 비밀이 독이 된다면…
거울아, 거울아, 내가 가진 비밀은 끝내 누구를 해치게 될까?
북유럽 스릴러의 역사를 새로 쓴 스노우화이트 트릴로지 드디어 완결!

집단자살(『눈처럼 희다』)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고 영웅이 되어 핀란드로 돌아온 루미키. 새로 사귄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달콤한 나날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언니의 존재는 여전히 루미키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한편 루미키는 학교에서 공연하는 연극 「백설공주」에서 주연 ‘백설공주’ 역을 맡는다. 개막이 가까워오면서 전에 정체 모를 스토커로부터 이상한 쪽지와 문자를 연거푸 받는다. 공연장에 끔찍한 테러를 저지르겠다는 스토커의 협박. 게다가 오랫동안 루미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전 남자친구도 갑자기 돌아오는데….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스토커는 대체 누구일까? 루미키는 연극의 막이 오르기 전에 스토커의 정체를 밝히고, 마침내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대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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