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난, 미술, 서책의 4가지 테마로 읽는 한국사.
우리 역사에 대한 아주 새로운 이야기라기보다는 익히 듣고 배워서 알고 있는 사실들을, 친숙한 소재로 테마를 삼아 엮은 것이다. 각각의 이야기는 그 하나 하나가 우리 역사의 흐름과 발전을 보여주고 다시 넷이 합쳐져서 전체의 맥을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인물로 알아본 한국 정치, 난으로 살펴본 사회, 미술로 읽는 생활문화, 책으로 읽은 사상들은 결국 우리 민족의 모든 역사와 정서가 담겨져있는 하나의 역사인 것이다. 예를 들어 정치가로 알고 있는 사람을 사상에서 다시 볼수도 있고, 정치사에서 만난 인물을 난이나 사상에서 다시 만날 수도 있다.
시대를 열었던 사람들, 잊혀진 역사속의 주인공들, 그림 속에 나타난 시대의 모습, 또한 곳곳에 녹아있는 우리 한민족의 사상. 그 생각들을 어떻게 실천해가고자 했는지 살펴보는 것도 역사 읽기의 또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