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크 뷔히너의 데뷔작으로 농민들을 선동하기 위해 만든 정치적 전단 <헤센 급전>을 배포한 이래, 당국에 의해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망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약 4주간에 걸쳐 집필한 희곡이다. 뷔히너는 프랑스 혁명사에서 이 작품의 소재를 선택 하였다. 그는 프랑스 대혁명의 마지막 국면, 즉 당통과 로베스피에르가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다가 로베스피에르 일파에 의해 당통을 비롯한 그의 동료들이 처형당하기까지의 약 10일 남짓한 기간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