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리상」 ―― 이라는 의식은 심령학적으로는 영혼과의 교신 수단이자 자동필기(自動筆記)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것을 무의식적인 근육 운동이 초래하는 현상일 뿐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세이소 학원대학 부속고교에서 소녀 한 명이 자살했다. 죽은 그녀의 이름은 유키무라 츠키코. 그녀는 죽기 전날, ″소지사마″라고 불리는 <의식>을 행했다. 하는 방법은 코쿠리상과 똑같지만, 학교에 산다는 작은 남자아이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한 <의식>이었다. 이윽고 그 <의식>에 참가했던 콘도 타케미의 주위에도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코다 가쿠토가 선보이는 인기 현대판타지 제5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