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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전집 2
글쓴이
김정한 저
출판사
작가마을
출판일
2008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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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한

호는 요산으로 경남 동래 출생이다. 1929년 일본에서 유학할 당시 유학생 학우회에서 펴낸 학지광의 편집을 맡았다. 일제강점기 궁핍한 농촌의 현실과 친일파 승려들의 잔혹함을 그린 『사하촌』이 조선일보에 당선된 이후 『항진기』, 『기로』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그의 대표작 『사하촌』은 가뭄이라는 자연적 재난과 사찰의 가혹한 소작제도 및 일제의 통제라는 삼중의 억압 속에 시달리고 있는 소작농민들의 절대적 빈궁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민지 시대 농촌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소작 농민들의 집단적인 행동의식을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그의 문학적 출발이 경향적 특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일본 유학 시절에 가담했던 사회주의 문학단체 동지사의 체험에서 연유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사료하고 있다.

1974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고문과 1987년 그 후신인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초대 의장을 맡았다. 한국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낙일홍『인간단지』『수라도·인간단지』 『삼별초』등이 있으며 1996년 11월 28일 작고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소외되고 억압받는 주변부 인간의 현실을 양심적인 시선으로 고발하고, 분단극복이라는 민족의 숙원을 자신의 문학적 과제로 삼은 작가 김정한의 전집이다. 독자들에게 작가의 문학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평생 추구한 자유와 평등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소설 뿐만 아니라 시, 수필, 희곡, 칼럼, 기타 자료를 모두 망라하였으며, 엄정한 원본 비평을 통해 정본 전집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오류와 와전을 바로 잡았다. 이를 위해 각종 매체에 처음 발표된 '게재본'을 저본으로 삼고, 요산문학관에 소장 중인 '자필교정본'과 '육필원고'를 참고하였다.

모두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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