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고 억압받는 주변부 인간의 현실을 양심적인 시선으로 고발하고, 분단극복이라는 민족의 숙원을 자신의 문학적 과제로 삼은 작가 김정한의 전집이다. 독자들에게 작가의 문학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평생 추구한 자유와 평등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소설 뿐만 아니라 시, 수필, 희곡, 칼럼, 기타 자료를 모두 망라하였으며, 엄정한 원본 비평을 통해 정본 전집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오류와 와전을 바로 잡았다. 이를 위해 각종 매체에 처음 발표된 '게재본'을 저본으로 삼고, 요산문학관에 소장 중인 '자필교정본'과 '육필원고'를 참고하였다.
모두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