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힘을 더하고 나누는 마음, 협동심
『함께할수록 커지는 마음 협동심』은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덕목인 협동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늘 혼자인 것에 익숙했던 소미는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면서 단원들과 부딪치며 갈등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소미는 다른 친구들과 눈을 맞추고, 다른 악기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맞춰 갑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마침내 아름다운 음악으로 어우러집니다.
이처럼 이 책은 소미처럼 함께하는 것에 낯설어 하는 아이들에게 함께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커다란 성취감과 행복, 그리고 그 행복을 가꾸기 위해서 어떤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각양각색의 악기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오케스트라에 견주어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동화 마지막에 ‘협동을 배워요’ 페이지를 두어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고 난 후 협동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협동심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배우고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소미가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어 빚어내는 아름다운 기적을 경험한 것처럼 아이들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와 함께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창이 되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