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똑똑한 사람들이 멍청한 짓을 저질러 나와 타인의 삶을 파멸로 이끄는 걸까?
헛똑똑이의 모순을 심리학 최초로 밝히다!
11개의 독창적인 글을 통해 똑똑한 사람들이 멍청한 짓을 저지르는 이유를 낱낱이 파헤친다. 학습이론, 만족지연능력, 암묵지식, 성격특성이론, 마음집중과 마음분산, 자지조직화된 임계성, 경영이론, 합리성마비 등 각 장마다 저명한 저자의 독창적인 이론과 탁월한 분석이 펼쳐진다. 이 책을 쓴 15명의 저자들은 인지심리학과 응용심리학 분야에서 저명한 심리학자들로, 지능과 똑똑하고 멍청한 행동은 별개임을 주장한다. 이들은 역설적으로 똑똑한 사람이 너무 똑똑해서, 머리가 좋아서 멍청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3장에서는 지능을 고정되었다고 믿는 사람과 얼마든지 개발이 가능한 유연한 것이라고 믿는 사람에 대한 연구가 나온다. 지능이 고정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늘 똑똑해 보이는 데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쉬운 일만 찾는데 반해, 지능이 유연하다고 믿는 사람은 도전적인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즐거움을 얻는 사람으로, 천재들 역시 이러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진정으로 똑똑하다는 것은 바로 ‘자기계발’과 ‘자기발견’의 과정 속에서 얻어진다는 평범하지만 잊기 쉬운 진리를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