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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프랑스 일기
글쓴이
미미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출판일
2009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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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미

어린 시절 유난히 좋아한 과자 봉지에 그려져 있던 파리의 에펠탑. 벽장을 한가득 채우고도 늘 목말라하며 바라보던 장 자크 상페의 책들. 그런 막연한 인연으로부터 조금씩 꿈꿔오던 나라 프랑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뒤 늘 그렇게 운명처럼 느껴지던 나라 프랑스를 향해 날아올라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Ecole Nationale Superieure d’Art de Nancy에서 communication을 전공하였고, 프랑스 현지에서 각종 전시회와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늘 쉴 새 없이 여행하는 구름처럼 가볍게 살고 싶은 마음으로 인생은 끝없는 기차 여행과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 또 다른 목적지를 향한 새로운 기차를 기다리고 있을 뿐. 모자 속에서 비둘기가 나오는 마술은 언제나 신기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훌라후프 돌리기. 한 번쯤 기린을 끌고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을 법한 이곳 파리 시내를 여유롭게 걸어보고 싶다는 야릇한 꿈을 꾸는 엉뚱한 몽상가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10년간 미미가 프랑스에서 생활한 기록을 엮은 에세이집. 우울해질 때면 요리를 해 자신만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기도 하고, 거기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처음처럼 가슴이 뛰는 에펠탑을 바라보기도 하며, 미미는 때로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때로는 우울한 잿빛으로 프랑스에서의 하루하루를 가감 없이 기록해나간다.

오랜 시간 ‘몸으로 느낀’ 프랑스인과 그들의 문화에서부터 유학 생활의 이모저모에 대한 허심탄회한 고백, 그리고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프랑스 요리와 파리 관광 팁까지, 프랑스를 동경하는 사람, 프랑스가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에서의 삶을 계획하는 사람, 혹은 그저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꿈꾸는 사람 등 누구라도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지금도 프랑스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이 글마다 곁들여져 ‘읽는’ 재미 못지않은 ‘보는’ 재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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