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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선집 3
글쓴이
김종철 저
출판사
녹색평론사
출판일
2009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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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철

194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진주의 남강 변에서 자라던 유년시절에 6·25 전란을 겪었다. 전쟁 이후 마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읽고, 공군사관학교의 교관으로 군복무를 했다. 제대 후 숭전대학교, 성심여자대학, 영남대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1970~80년대에는 문학평론 활동을 하다가, 1991년에 격월간 『녹색평론』을 창간하여 작고 당시까지 에콜로지 사상과 운동의 확대를 위한 활동에 헌신했다. 한편, 2004년에는 대학의 교직을 그만두고 『녹색평론』의 편집·발간에 전념하면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한국 최초의 ‘녹색당’ 창립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또, 2004년 이후 10여 년간 ‘일리치 읽기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자주강좌를 개설·진행했다.

저서에 『시와 역사적 상상력』(1978), 『시적 인간과 생태적 인간』(1999), 『간디의 물레』(1999), 『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2008), 『땅의 옹호』(2008), 『발언 I, II』(2016), 『大地의 상상력』(2019), 『근대문명에서 생태문명으로』(2019) 등이 있고, 더글러스 러미스의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2002), 리 호이나키의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2007)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1996년 봄부터 1999년 여름에 이르는 기간 동안 격월간 《녹색평론》에 실린 중요 글들을 선별하여 엮은 책이다. 우리 사회에서 '환경'이 논의 되어온 궤적을 좇아 갈 수 있어 환경·생태 담론에 첫 입문하려는 독자들과 이 분야의 활동가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약 10년 전에 쓰여진 글들을 추리고 있지만, 각 글이 그 시의성을 조금도 잃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유일의 환경생태학 격월간지 '녹색평론'의 위상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자유무역'에 따른 세계의 황폐화, 자본주의적 위기를 극복하는 농업과 여성주의, 지역화폐 등 대안적 삶에 대한 다양한 글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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