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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한미 FTA 해법
글쓴이
최병일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09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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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전 사무총장,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통상전략혁신 허브 원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협상과 국제통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자이자 1992년 한미 통신 협상 및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서비스 협상의 주역이다. 세계무역기구WTO 기본 통신 협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 협상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 통신 시장을 독점 체제에서 개방과 경쟁 체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IT 코리아의 초석을 쌓았다. 세계적인 협상교육가인 하버드대학교 로저 피셔Roger Fisher 교수와 함께 한국에서의 윈윈win-win 협상 교육을 개척하였고 갈등 해결에 대한 연구와 강의로 명성을 날렸다. 2023년 12월에는 스웨덴왕립공학과학 인터내셔널 펠로International Fellow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Northeast Asia in 2030: Forging Ahead or Drifting Away?(2030년의 동북아시아: 전진할 것인가, 표류할 것인가?)』 『트럼프 어게인』 『미중 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1%에 사로잡힌 나라』 『기로에 선 한미 FTA 해법』 『한국의 통상협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미 자유무역협상(FTA). 과연 무엇이 문제이며, 무엇이 해법일까?

국제협상 전문가인 저자가 분석하고 있는 한·미 FTA 해법서로 미국의 전략과 앞으로 한국이 해야 할 것들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벼랑 끝에 내몰린 미국의 자동차 빅3 업체를 구하기 위해 한·미 FTA 재협상을 요구할 것이라면서, 한국이 먼저 한·미 FTA에 대한 비준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관망론과 선대책 후비준론을 비판하고 있는 저자는 이명박과 오바마 정부가 현 시점에서 가져가야 할 전략은 비준 이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리고 모든 성공하는 협상이 그러하듯, 한국에게 좋은 것은 미국에게도 좋은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최병일 교수는 책의 말미에 한국과 미국 정부에게 이렇게 조언하고 있다.

'협상 시작부터 타결, 추가협상, 비준 과정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예상되고 때로는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난관과 장애를 극복하고 한·미 FTA(KORUS FTA)가 발효되면 그것은 서로 다른 목소리를 가졌음에도 멋진 화음을 내는 '코러스(CHORUS)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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