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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와 말썽꾼들
글쓴이
존 그로건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09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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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그로건

영화 「말리와 나」의 원작자다. 『말리와 나』는 이제 막 결혼한 그로건 부부가 강아지 말리를 입양하면서 시작한다. 임신을 하지만 유산을 하고, 멀쩡한 직업 대신 왠지 허술한 유기농 잡지의 편집장이 되는 과정을 겪으며, 신혼부부의 행복한 꿈은 깨어지는 듯 하지만, 결국 다섯 식구의 행복한 꿈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로건 가족이 진정한 가족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한 마리 개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고통을 겪는 가족을 다시 단단하게 묶어준 끈, 바로 강아지 말리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은 우리가 가족을 만들어간 이야기”라며 “우리가 가족이 되는데 큰 도움을 준 동물에 관한 동물 이상의 이야기”라고 정리한다.

존 그로건은「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칼럼니스트이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로데일에서 발행되는 「유기농 정원가꾸기」라는 잡지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그 전에는 미시건과 플로리다에 있는 신문사에서 기자, 지국장,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의 책은 내셔널 프레스클럽이 주는 ‘소비자 언론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다. 현재 존 그로건은 펜실베이니아 주의 숲이 우거진 언덕에서 아내 제니와 세 아이들, 그리고 놀랍도록 얌전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그레이시와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삶을 유쾌하게 만드는 세상 모든 말썽꾼들을 향한 찬사!

『말리와 나』로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선 존 그로건은 칼럼니스트다운 날카로움과 해학이 묻어나는 필체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대면서 정작 자신은 법의 반대편에 서는 모순투성이 어른들의 세상, 세상 누구보다 연약한 이들이 가르쳐 주는 순수함, 집안을 발칵 뒤집어놓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리는 동물들과 그들의 말썽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간들, 어떤 사람도 쉽게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가 때때로 만나는 친절과 사랑.

유머와 위트, 호소력, 온정을 두루 갖춘 그의 글에는 알 듯 모를 듯, 우리가 사는 이 멋진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이 드러난다. 그것이 가족 이야기든, 동물 이야기든, 황당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든 간에 존 그로건은 우리를 웃게 한다. 울게 한다. 그리고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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