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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기술
글쓴이
가브리엘 뤼뱅 저/권지현 역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09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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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인문
당당히 미워하라!
당신의 증오는 정당하다


'당신의 증오가 정당하다고 맘껏 미워하라'고 말하는 책. 어린 시절에 겪은 정신적 외상이 한 인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그 해결책으로 ‘증오와 용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해 가지고 있는 미움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면서, 증오를 느낀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갖지 말고 진정한 용서에 이르기 위해 미움을 적절히 사용할 것을 권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진짜 죄인이 미움을 받고 피해자는 자신에 대한 미움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 자신이 가해자의 죄를 뒤집어쓰고 자신 탓을 하는 근본 원인을 파헤치려면 우선 가해자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해야 하는데, 저자는 가해자를 책임 정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가학적 가해자, 무의식적 가해자, 무고한 가해자가 그것이다. 드러내놓고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미워해서는 안 되는 사람인 가족들로부터 상처받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공감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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