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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시그널
글쓴이
알렉스 펜트랜드 저/김송호 역
출판사
비즈니스맵
출판일
2009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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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복잡다단한 대인관계에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시그널, 즉 '소통의 기호'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소통이란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논리적이고 의식적인 어구나 표현으로 "맞장구치는 것"에 불과한 게 아니라, 오히려 무의식적인 영역, 특히 상대의 태도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라 정의하면서 의사소통의 과정과 의미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하고 있다.

저자 알렉스 펜트랜드는 상대방의 사고와 행동을 예측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직관의 영역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사고와 행동이 합리적이든 비합리적이든 간에, 그것은 매우 '과학적'으로 예측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옛날 영장류의 신호 보내기 메커니즘으로부터 진화된, 생물학에 기초한 '정직한 신호(honest signals)'가 한 사람의 의도와 목적, 가치관을 나타내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견해를 제시하면서 이러한 신호들을 정확하게 감지하여 상대방이 누구인지, 어떤 말을 하는지에 구애받지 않고도 데이트 상황, 입사면접, 더 나아가 급여협상에 대한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무선통신, 디지털센서, 소시오미터 같은 혁신적인 측정장치들은 이전에는 도저히 불가능했던 인간행동에 대한 정밀한 관찰과 과학적인 측정을 시도한 이 책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 공학, 심리학 등의 분야에서 여전히 미답의 영역으로 남아있던 무의식적 의사소통 채널에 관한 비밀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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