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아빠 어디 가?
글쓴이
장 루이 푸르니에 저
출판사
열림원
출판일
2009년 2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장 루이 푸르니에

프랑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방송작가 겸 감독으로도 큰 명성을 얻고 있다. 푸르니에 특유의 짧고 간결한 문장 속에 담긴 위트와 냉소, 그리고 풍자 가득한 작품들은 인간사회의 어두운 면을 여지없이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38년 프랑스 북부 아라스에서 태어났다. 방송 연출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장-루이 푸르니에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문체로 정치, 교통법규, 담배, 노년, 정신과 상담 등에 관한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이미 수차례 성공작들을 펴냈다. 그의 모든 작품들은 블랙 유머와 따뜻한 감동을 담고 있다. 유머란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무기 중 하나.

『아빠 어디 가?』에서처럼 심각한 주제를 다룰 때도 마찬가지다. 장-루이 푸르니에는 작품 속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장애를 가진 두 아들의 이야기.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특별한 스타일의 작품으로, 이는 아마도 그의 책들 중 가장 절망적으로 익살맞은 책일 것이다. 다른 방식으로, 후회하는 태도나 거만함 없이 장애의 문제를 말해야 했기 때문이다. 장-루이 푸르니에는 이 새로운 소설 속에서 웃음과 절망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그의 작품 『하느님의 이력서Curriculum Vitae de Dieu』 역시 언제나처럼 의인화된 하느님의 눈을 통해 인간사회의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를 날카롭지만 유머러스하게 꼬집어내고 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는 《나의 아빠 닥터 푸르니에》, 《지옥에 가지 않겠어》, 《나의 마지막 남은 검은 머리카락 하나》, 《바보 같은 녀석아, 예의를 가르쳐 주마》, 《내 아빠는 아무도 안 죽였어》, 《얼룩소, 또 얼룩소, 미치지 말아라 얼룩소》, 《부모들의 반란》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8 페미나상 수상
장-루이 푸르니에가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두 장애인 아들 이야기


장-루이 푸르니에가 그의 작품 속에서 처음으로 말하는 두 장애인 아들 이야기. 두 살 터울인 마튜와 토마는 정신, 신체 지체아이다. 열다섯 살이 되어 하늘나라로 가기 전까지 단 한마디도 하지 못했던 마튜,
그리고 ‘아빠 어디 가?’만을 반복했던 그나마 ‘똑똑한’ 아이 토마. 세상의 종말을 두 번 겪었다고 말하는 작가가 부끄럽고, 무섭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40년이나 숨겨왔던 아들들의 이야기를 꺼내었다. 그리고 불쑥불쑥 찾아들어 독자들을 픽 하고 웃게 만드는 푸르니에의 유머와 감동은 대놓고 눈물을 호소하는 글보다 어쩌면 우리의 마음을 더욱 더 옥죄는 것일지 모른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얘기를 할 때면, 마치 무슨 큰 변이라도 당한 듯 사람들은 사뭇 심각한 분위기를 만들곤 하지. 그래서 난 미소를 지으며 내 아들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너희들은 날 많이도 웃게 만들었지. 그것이 꼭 원해서 그런 것만은 아니었지만……' 이라고 밝힌 저자는 아이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순간부터 메탈로 된 코르셋을 입고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장애에 관련된 고통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도 작가는 유머를 잃지 않는다. 그리고 절망적인 이야기와 유머의 적절한 조화는 상상 이상의 감동으로 우리에게 전해진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