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중국 수조우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구려 고분벽화를 분석하고 있는 책으로 중국 한대의 문화뿐 아니라, 북방민족적, 불교적, 중앙아시아적 문화가 모두 고구려 벽화 안에 융합되어 있으며, 고구려 벽화에 반영된 비한계 문화를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고구려 벽화의 역사, 무용총, 지안에 있는 후기 고구려 무덤에 대한 사례연구, 한나라부터 위진시대까지의 중국 고분벽화 분석, 남북조 시대 중국 고분벽화 분석, 당 이전의 고분 벽화의 중앙아시아적 요소 고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