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 국부론, 글로벌 차원의 경쟁우위
경영전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마이클 포터 전략 3부작’의 마지막 저서이자 결정판이다. 전작인 『경쟁전략』과 『경쟁우위』가 (산업을 고려한) 기업 단위의 경쟁우위 창출과 유지를 위한 전략 및 실행 방안을 다룬 것이라면, 『국가 경쟁우위』는 시각을 한 차원 더 넓혀 국가 및 글로벌 차원의 경쟁우위에 대한 분석과 전략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세계적 석학인 마이클 포터는 ‘현대 글로벌 경제에서 지속적인 번영의 원천은 무엇인가’ ‘왜 어떤 국가의 특정 산업은 성공하고 다른 국가의 특정 산업은 실패하는가’를 규명하기 위해 미국, 독일, 일본, 한국(!) 등 주요 10개국을 대상으로 4년여의 기간 동안 해당 10개국의 책임 연구자 40명 이상과 함께 100개가 넘는 산업을 면밀히 연구 조사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특정 산업에서 경쟁우위를 촉진하는 국가의 특징을 갈무리하고, 그 연구결과가 기업과 정부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기한 국가경쟁력, 국가생산성, 클러스터, 다이아몬드 모델 등의 개념과 분석틀은 출간 당시 학계를 넘어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세계 유수의 국가의 정부, 글로벌 기업, 대학(원) 및 경제경영연구소에서 글로벌 경쟁력에 관한 고전이자 필독서로 자리잡은 지 오래인 이 책을 통해 세계적 차원에서의 경쟁 및 경쟁에서 승리하는 전략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