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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 전집
글쓴이
현덕 저
출판사
역락
출판일
2009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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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현덕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 동화집『토끼 삼형제』를 출판했다.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북한에서는 단편 소설집 「수확의 날」을 출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월북문인이란 이유로 제대로 연구, 평가되지 못한 현덕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현덕의 문학은 크게 소설과 아동문학으로 나누어 평가할 수 있다. 그의 작품 활동은 1930년대 후반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카프와 해방 후를 잇는 교량의 몫으로서 그 성격이 주어진다. 그의 소설은 민중의 고통과 시대의 어둠을 정직하게 응시한 결과물이다. 소작농민과 이농민, 도시빈민과 무직자에 대한 일관된 관심은 그의 소설이 지닌 사회적 성격을 말해준다. 그런데 현덕은 현실을 반영함에 있어 계급적 도식이나 주관의 전망을 내세우지 않고 현실의 모순을 한층 깊이 있게 드러내는 독특한 서술 원리를 창안함으로써 이전 시기의 문학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 근대소설의 자산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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