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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경제학
글쓴이
강수돌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09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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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수돌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2021년까지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지금은 고려대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지구를 구하는 ‘나부터’ 경제』, 『잘 산다는 것』, 『살림의 경제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대안 경영』, 『내 마음의 길잡이, 개와 고양이』, 『천장 위의 아이』 등이 있다.

경영학은 물론, 정치·사회·노동·심리·교육·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알아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경제, 또 사람이 만들어 가는 ‘살림살이 경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기후 위기 시대, 슬기로운 경제 수업』을 펴냈다. 오늘날 여러 사회 현상을 통해 ‘돈벌이 경제’가 아닌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살림살이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나누고자 한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성장과 이윤을 지상 목표로 하는 자본주의와 이를 떠받치고 있는 사다리 질서에 반대하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기업이나 국가가 세계 경쟁에서 승리해서 많은 돈을 벌고, 그 일부를 임금이나 복지 형태로 보상받으면 정말 행복해지는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인격과 건강, 공동체, 생태계가 모두 파괴되어버리는데, 경제성장이 대체 무슨 의미인가?" 라며 반문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이란 없으며 더 이상의 개발은 인류 공멸이자 자멸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 강수돌 교수는 기존의 경제경영학이 희소성의 명제로 생존경쟁과 기득권 경쟁을 조장할 뿐 아니라 인간과 자연을 생산요소로 취급한다고 비판하고 이 같은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살림의 경제학을 주장하고 있다.‘소박하게 줄이면서 살자’는 기본 정신 아래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의 근원적 관계를 회복하고 사람 자신의 외면과 내면의 통일까지도 이룰 수 있는 대안적 시스템으로서의 자율적 생태공동체의 모델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돈 때문에 일생을 노동에 바치지 않아도 되는 삶의 패러다임을 인식하고 공생을 시도하는 조화로운 경제학의 표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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