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불쌍한 꼬마기차, 너무 무거워서 잘 달리지 못하는구나.' 오늘따라 꼬마기차에는 덩치 큰 바다 코끼리 할머리,큰 곰 아저씨, 더 큰 코끼리 아줌마까지 줄줄이 탔어요. 기관사는 조금씩 걱정이 되었어요. '치익 포옥 치익 포옥' 힘겨운 소리를 내며 기차가 시장에 도착했어요. 기관사는 물건을 너무 많이 사지 말라고 당부했지요. 그런데 자신들의 덩치에 맞게 너무 많은 양을 사온거에요. 꼬마기차는 더욱 천천히 달려야만 했어요. 그런데 결국 일이 벌어지고 말았답니다. 코끼리 아줌마의 코에 벌이 들어간 거에요. "에에에~~~취" 재치기가 나왔어요. 정말 엄청난 위력의 재치기였어요. 기차는 뒤집어지고 동물들과 먹을 것들은 여기저기 나뒹굴게 되었으니까요.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과연 꼬마 기차가 원래상태로 운행을 할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이야기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