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과 탐험, 탐구로 배우는 세상 모든 사물의 원리!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어린이 애니메이션 [호기심 나라 오키도] 지식 그림책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다섯 번째 이야기 『어떤 원리가 숨어 있을까?』가 출간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의 안쪽 모습, 우리 몸, 넓고 큰 지구, 동물의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의 영역을 확장하고, 스스로 탐구하며 해답을 찾아가도록 하는 [호기심 나라 오키도 지식 그림책] 시리즈는 『어떤 원리가 숨어 있을까?』에서 기계가 만들어지는 원리, 집이 지어지는 원리, 물건이 움직이는 원리 등 주변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탐구합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서 시작됩니다. 오키도 저자들은 편안한 집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재료가 왜 필요한지 어린이 스스로 찾아보고 관찰하며 사고할 수 있도록 돕지요. 집에 대한 이야기는 동물들이 살고 있는 보금자리 찾기 놀이로 이어져 관찰력을 길러줍니다. 주변 사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것은 곧 과학의 시작이랍니다. 발명가와 과학자 들은 씨앗 털에서 벨크로테이프의 아이디어를, 돌고래의 음파에서 레이더의 아이디어를 얻었으니까요. 비행기는 새와 박쥐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진 것이지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고 사고해보는 능력은 어떨까요? 『어떤 원리가 숨어 있을까?』는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생각하고 궁금해하며 탐구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집 안쪽에는 여러 개의 관이 있어요. 우리가 매일 쓰는 전기와 물 등이 들고나는 관이지요. 전기 사용량은 빨간 선과 파란 선으로 표시해 우리가 전기를 아껴 써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고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전기와 물을 아끼는 방법도 배운답니다.
재료 알아맞히기 놀이로 세상 모든 사물들의 원리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털실로 자전거를 만든다면?’ ‘통통 공을 유리로 만든다면?’ ‘여행 가방을 돌로 만든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질문이 흥미로운 그림과 어우러지며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복잡해 보이는 기계들이 실제로는 아주 단순한 원리에서 시작된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나요? 긴 꼬챙이와 숟가락에 지렛대의 원리를 더하면 마시멜로 투석기를 만들 수 있고, 흐르는 물을 이용하면 수차를 만들 수 있어요. 동생 방이나 창가에 달려 있는 모빌은 접시저울의 원리를 이용해 균형을 맞춘 것이랍니다. 균형을 맞추면 옷걸이와 종이로도 멋진 모빌을 만들 수 있지요. 그 외에도 『어떤 원리가 숨어 있을까?』에는 흥미로운 지식과 탐험, 실험 활동이 그득그득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