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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글쓴이
존 하트 저
출판사
노블마인
출판일
2009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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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하트

그의 작품에서 엿보이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묘사하는 방식,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작가가 변호사로 일하며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쌓은 연륜과 인생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느끼게 한다.

1965년 노스캐롤라이나의 더햄에서 태어나 로완 카운티에서 자랐다. 대학 시절 불문학과 법학, 회계학을 공부하였으며, 졸업 후 한동안 형사사건 변호사로 일했다. 한때 알래스카에서 헬리콥터를 탄다거나 작은 보트로 대양을 건너는 어리석은 일을 곧잘 했던 그는 변호사 생활 틈틈이 자신이 자란 노스캐롤라이나 주변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치밀하게 관찰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로 표현한 소설을 썼고 단 두 작품만에 미국 스릴러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제 그는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노스캐롤라이나의 자택에서 부인과 두 딸과 함께 지내며 소설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스콧 터로, 존 그리샴과 같은 작가들과 자주 비교된다.

2006년 발표한 첫 번째 작품 『라이어 The King of Lies』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4주 연속 올랐을 뿐 아니라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소설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6년 에드가 상, 맥커비티 상, 배리 상, 앤소니 상의 최우수 데뷔작 후보에 올랐으며, 검슈 상 최우수 데뷔작 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두 번째로 발표한 『다운 리버Down River』역시 최우수 장편소설 상 후보와 올해의 베스트 소설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으며, 2008년 에드가 상 최우수 장편소설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라스트 차일드Last Child』로 두 번째 에드거 상을 수상했는데 연이어 발표한 작품으로 에드거 상을 연속 수상한 것은 현재까지 유일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또한 『라스트 차일드Last Child』로 2009년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과 2010년 배리 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음 작품인 『아이언 하우스』로 2012년 SIBA 북 어워드(현 팻 콘로이 서던 문학상)를 수상하였다. 2016년작 『구원의 길』은 『아이언 하우스』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그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2017년 스틸 대거 상 후보에 올랐다. 『허쉬』는 2018년 발표한 『라스트 차일드』의 속편으로 『라스트 차일드』의 주인공 조니가 등장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작품으로 탈바꿈하여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1년 그의 신작인 『The Unwilling』이 발표되어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존 하트의 소설들은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존 그리샴을 뛰어넘을 대형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변호사 출신 작가 존 하트의 출세작!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는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 묘사, 그리고 치밀한 법정 스릴러!


「2008 에드가 상 최우수 장편소설 상」을 수상한 존 하트의 데뷔작. 한 변호사가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로 의심받으면서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주인공의 시점에서 그리고 있으며,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근거리에서 사실적으로 치밀하게 묘사하면서 현대인의 정체성 위기를 다루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작품이다.

사라졌던 아버지가 시체로 발견되면서, 유산분배에 불만을 품은 그의 소행이 아닐까 하는 경찰의 의심을 받게 된 워크. 무고한 사람들을 변호하던 자리에서 순식간에 용의자의 신분으로 바뀌어 재판정에 서게 된 워크는 아버지의 죽음 뒤에 가려진 진실을 밝히려고 애쓰는 동안 자신과 가족 사이의 오래된 상처를 발견하게 되고, 과거에 자신이 내렸던 결정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다. 워크는 자신의 누명을 벗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하는데...

형사사건 변호사로 오랫동안 일해 온 작가는 해박한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작품 곳곳에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법정과 교도소 안팎의 상황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생생한 현실감을 획득하는 데 성공하였다. 실제 노스캐롤라이나의 법정과 그 주변의 인물들, 재판을 받는 범죄자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작가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을 눈에 잡힐 것처럼 생생히 묘사함으로써 작품에 놀라운 생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위기에 빠진 한 남자가 자신에게 씌워진 누명을 벗고, 믿고 싶지 않았던 진실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천천히 따라가는 동안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할 고통의 근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극복될 수 있는지 나름의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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