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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해
글쓴이
알프레드 아들러 저
출판사
일빛
출판일
2009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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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프레드 아들러

오스트리아 빈 근교 펜칭에서 태어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로,개인심리학의 창시자다. 빈 대학교 의대에서 안과와 일반의로 일했으며, 이 시기부터 환자를 개인만이 아니라 그가 살아가는 환경과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는 관점을 키워갔다. 1902년 프로이트의 모임에 합류해 빈 정신분석 운동의 초기 핵심인물로 활동했지만, 인간을 성적 충동보다 목적, 열등감, 보상, 사회적 관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견해를 발전시키며 1911년 결별했다.
아들러는 1907년 기관 열등성과 보상 문제를 다룬 저작을 발표했고, 1912년 『신경증 기질』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본격화했다. 그는 인간을 분절된 충동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통일된 존재로 보고, 열등감, 생활양식, 목표지향성, 그리고 공동체 감각 또는 사회적 관심으로 번역되는 ‘게마인샤프츠게퓔’을 개인심리학의 핵심개념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관점은 심리치료를 넘어 교육, 부모 역할, 학교 현장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아동 지도와 예방적 정신건강에 특히 힘을 쏟았다. 1921년 빈에 첫 아동지도클리닉을 세운 뒤 여러 클리닉을 운영했고, 가족과 교사까지 함께 다루는 공개 상담과 교육 활동을 통해 오늘날의 가족상담 ,학교상담, 공동체 정신건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920년대 후반부터는 미국에서도 활발히 강의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와 롱아일랜드 의과대학에서 가르쳤다. 1930년대 중반에는 활동의 중심을 미국으로 옮겼고,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강연 여행 중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아들러가 프로이트와 견해 차이로 결별한 이후 자신의 이론을 가장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인간이해에 대한 이론서이자 실천서. 형제간 서열에 따른 성격 형성, 열등감, 여성의 열등함에 대한 편견, 권위적인 교육의 폐해, 학교의 부족함 등 사람들이 지금은 상식이나 보편진리라고 믿고 있는 많은 사안들은 모두 아들러의 관점에서 시작되었다.

아들러는 모든 행동 패턴의 기원을 열등감에서 찾는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열등감을 느끼며, 열등감의 극복이 인생의 목표가 되면서 여러 가지 보상체계와 행동 패턴을 만들어낸다고 주장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열등감과 이로 인한 명예욕이 공동체감과의 조화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발전시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믿는 저자는 자기 자신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우월한 것에서 기쁨을 누리고 조금이라도 열등한 것에서 좌절하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지적하면서 인간이 공동체 안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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