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로 수차례의 가족 여행을 하는 동안 느꼈던 동양사상과 아들에게 쏟아놓았던 대답의 보따리들을 모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양의 생각 지도’로 그려 냈다. 저자는 사람의 가치,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자연의 가치,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동양인들의 생각을 담고 있거나 규정하고 있는 것이 바로 동양사상이라고 주장하는데, 동양사상이 맨 처음 탄생하던 순간의 당사자는 바로 중국인이었으며, 그 중심에는 천재적인 사상가들이 있음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공자의 아버지는 공씨일까?’, ‘맹자는 정말 어머니를 따라 세 번 이사를 했을까?’, ‘『맹자』가 『논어』보다 세 배 더 두꺼운 이유’, ‘『노자』는 정말 누가 지었을까?’, ‘왜 사람들 이름 뒤에 자가 붙어 있을까?’, ‘유교라고 부르지 않고 왜 유가라고 부르나?’ 등 동양사상에 대한 크고 작은 궁금증들을 다양한 팁을 통해 해소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