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탐험대와 태권브이의 신나는 모험!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었던 ‘두근두근 탐험대’ 시리즈 1권 『모험의 시작』, 차별과 편견에 가득 찬 세상에 맞선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2권 『하라사드 파사라드』, 그리고 3권 『날아라, 태권브이』는 우리가 가진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는, 평범하지만 절대 변치 않을 ‘진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두근두근 탐험대 아이들은 용의 나라와 소인국을 거쳐 만화 나라에 도착합니다. 만화 나라에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들이 살고 있었어요. 둘리, 악동이, 독고탁 같은 만화 주인공들은 날이면 날마다 즐겁고 신나게 놀았지요. 태권브이는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어요. 성격 좋고, 태권도도 잘하고, 멋지게 날 수도 있지요. 만화나라 동무들은 모두모두 태권브이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즐거운 일만 벌어질 것만 같았던 만화 나라에도 어둠의 힘이 뻗쳐 옵니다.
늘 태권브이를 질투하던 안쏘니는 괴수로봇이 되어 만화 나라 동무들을 잡아먹고 말아요. 그래서 두근두근 탐험대가 만화나라에 도착했을 때에는, 깡통 로봇만 빼고 모두 괴수로봇에게 다 잡아먹힌 뒤였어요. 게다가 태권브이는 동무들을 지키지못한 미안한 마음 때문에 죽은 듯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두근두근 탐험대 아이들은 멈추어 버린 태권브이를 깨우고, 만화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