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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화, 되돌아보기와 넘어서기
글쓴이
조명래 저
출판사
환경과생명사
출판일
2009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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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명래

1954년 안동생.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제18대 환경부 장관 및 제11대 한국환경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실 정책과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자본주의하의 공간환경 문제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연구를 주로 수행해 왔다. 단국대학교 법정대를 거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석사, 영국 서섹스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간과 환경의 정치경제학’이 주로 연구하는 분야다.

그간의 연구 성과로는 『포스트포디즘과 현대사회위기』(1999), 『녹색사회의 탐색』(2001,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현대사회의 도시론』(2002,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개발정치와 녹색진보』(2006), 『지구화, 되돌아보기 넘어서기』(2009), 『지식지형??(2011, 공저), 『공간으로 사회 읽기』(2012) 등 60여 권(공저 포함)을 냈고, 4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공간으로 사회 읽기』(문광부 우수도서, 2014), 『녹색토건주의와 환경위기』(2013), 『현대사회의 도시론』(문광부 우수도서, 2008) 등이 있다.

한국NGO학회장, ≪환경과 생명≫ 편집인, 한국도시연구소장(역임), 한국공간환경학회장(역임), 환경정의 공동대표, 인간도시컨센서스 공동대표,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대표, 서울YMCA 시민정치위원장, 충남도 행정혁신위원장, 서울시 도시계획위원, 수도권광역경제 발전위원, 세종시평가위원, 국회정보화자문위원, 환경부갈등조정위원장(역임), 외통부환경자문위원(역임), 문광부평가위원(역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역임) 등으로 일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지구화'와 '생태주의'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록

오늘날 전 세계를 초토화시키고 있는 미증유의 경제 위기가 왜 발생했고, 위기가 초래하는 파국적 결과는 어떠하며, 나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이 무엇인지를 생태주의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시장 만능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신자유주의 지구화의 파열이 바로 경제 위기의 실체라고 꼬집으면서 신자유주의의 모순이 '공간환경의 위기'와 나아가 생명적 삶의 위기를 동시에 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지구상의 인간 존재와 생명체 전반에 대한 근본적이고도 총체적인 위협이라는 점에서 자본주의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고찰하고 있으며, 세계적 경제 위기뿐만 아니라 이와 연동되면서도 더욱 파국적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위기를 심층적으로 해부하고 있다. 현실 진단 뿐 아니라 '초록의 생태 가치'를 강조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한국의 토건국가가 야기하는 생명적 삶터의 해체에 관한 성찰을 바탕으로, 지구화를 추동하는 신자유주의를 넘어설 초록의 대안 이념을 실천하고 제도화할 때에만 위기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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