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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으로 풀어 본 내 몸 사용설명서
글쓴이
김정선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9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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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선

상지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한의학석사,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에서 한의학과 현대 의학의 협력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2005년도 서울대 의학박사 학위 논문인 「조선시대 왕들의 질병 치료를 통해 본 의학의 변천」이 그간의 의사학(醫史學) 연구에서 획기적인 주제로 평가되어 언론의 주목을 톡톡히 받았다. 이 논문은 조선 왕들의 질병 치료 기록이 한 개인의 진료 기록을 넘어 당대 의학 사조의 전형과 우리나라 의학 전통의 특질을 명확히 보여 준다는 데 주목해,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의학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변천 과정이 내포하는 의사학적 의미를 살펴본 국내 최초의 ‘조선 의학 통사’이기에 학계와 의료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 전통 의학의 정수는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개방성과 이를 한국형으로 바꾸는 재창조성이라고 여기며, 한의학의 역사를 살피고 그 유산을 실용화하는 연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김정선 한의원’ 원장으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면서, 정기적으로 개성공단 병원을 방문해 의료를 통한 남북한 민간 교류에 힘쓰기도 하였다. 서울대 의대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 초빙교원으로 서울대 의대와 한양대 의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지부자의 피부 도포가 히스타민으로 유발된 소양감, 홍반 및 팽진에 미치는 영향」(2002), 「1898년도 조선 왕실의 의료 연구: 『태의원일기』를 중심으로」(2004)「조선시대 왕들의 질병 치료를 통해 본 의학의 변천」(2005), 「조선 후기 내의원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의학 경향」(2007)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한의학으로 풀어본 내몸사용설명서: 병의 뿌리를 알고 다스리는 건강보감』은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12가지 대표적인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한의학(韓醫學) 원리와 처방으로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은 ‘조선 왕들의 건강과 질병’이라는 특별부록 지면을 할애해 조선시대 내의원의 진료 풍경과 역대 왕들의 질병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룬 점이 특색이다.

한의학은 중국의 전통 의학을 도입해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형성되고 발전한 고유의 의학이다. 조선시대 왕실 의료를 들여다보면 우리 전통 의학의 변천 과정을 엿볼 수 있을뿐더러, 왕들이 어떤 질병을 앓고 평소에 건강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등 흥미로운 사례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비만·위장병·만성피로·감기·알레르기성질환·피부병·통증·우울증과 화병·뇌졸중·안질환·불임·간질환 등의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앓기 쉬운 질환들과 최첨단 장비로 검사해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증들에 관한 내용 또한 많이 내포하고 있다.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12가지 질병 이야기와 병치된 조선시대 12가지 왕실 의료 이야기를 통해 한의학의 진면모를 전하고자 한 이 책은 일반인들이 건강수명을 늘리는 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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