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개똥이의 첫돌 잔칫날! 할머니와 어머니는 성주신께 고사를 지낸 다음 대청마루에 맛있는 음식 가득한 돌상을 차렸어요. 아버지가 꼬까옷을 입은 동생을 안고 돌잡이를 시키자 동생을 쌀과 화살을 잡았답니다.
이 책은 조상의 지혜 가득한 우리 전통 돌잔치를 체험해 보면서 돌잔치와 관련된 귀한 유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우리 유물 나들이」는 시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이들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 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봄나들이하듯 경쾌하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