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학교 청심국제중학교 첫 졸업생들의 청심일기』의 내용은 부록을 제외하고 모두 학생들 자신이 직접 쓴 글들이다. 다소 서투르고 불편해도 학생들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약간의 문법교정을 제외하고 출판사에서 어떤 교열이나 윤색, 가필을 하지 않았다. 청심에서는 누가 공부하라고, 밥 먹으라고 하는 사람도 없다. 결국 밥을 먹지 않아 학교를 그만 둔 학생도 있다. 이 책은 저자들이 기록한 청심 3년의 보고서다. 아침 몇 시에 기상하여, 어떤 식사를 하고, 어떻게, 어떤 교재로 수업하고, 과외활동 및 보충수업은 무엇이 있는지? 집에는 언제 가며, 수학여행은 어디로 가는지 서툴지만 시시콜콜 이야기 하고 있다.
아이들의 이야기보다 청심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이 더욱 듣고 싶은 것은 청심에 아이들을 보낸 학부모들의 솔직한 감상일 것이다. 청심에 자녀들을 보내고 싶지만 망설이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하여, 또한 현재 청심 학부모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대표적인 궁금한 점을 청심학부모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33문 33답으로 정리했다.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4배수 학생들에게 2박3일 심층면접 때 제시되었던 3년간의 기출문제 유형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