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개척한 위대한 여인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억압의 전제에서 벗어나, 보존된 역사 속에서 ‘남자들의 시각으로 해석한 여자는 어떤 존재였나?’라는 질문의 대답을 찾는다. 각 시대의 역사가들이 남긴 기록을 현재의 시각으로 재구성하여 당대를 살았던 여인들의 삶을 새롭게 정리한다.
흔히 여자들에게 갖고 있는 고정관념, 이를테면 팜므 파탈이나 단순히 혈통을 잇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던 중세 어머니의 모습 등에서 편견을 제거하고, 뛰어난 능력으로 스스로 역사를 개척한 여자들을, 그간 덧입혀진 부정적인 폄하에서 벗어나 남자들과 똑같은 기준에서 그들의 성과를 살펴본다.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역사상의 팜므 파탈들을 그 시작으로, 남자를 뛰어넘는 지성과 육체적인 능력으로 나라를 위험에서 구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여자들, 뛰어난 후계자를 키우고 스스로 천하를 제패한 여인들, 격동의 시대를 개척하고 당시의 고정관념을 뒤흔든 혁명가들, 나라를 이끌어간 지도자들의 삶을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