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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런던의 수학 선생님
글쓴이
김은영 저
출판사
브레인스토어(BRAINstore)
출판일
2009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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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은영

1972년에 한국에서 태어났다. 동양인 나이 가늠 능력이 제로에 가까운 영국 사람들은 82년생 정도로 봐준다. 그럴 때마다 간도 빼줄 것처럼 좋아하는 72년생 아줌마다. 미용실 비용 아껴서 한 번이라도 더 한국행 비행기를 타겠다고 아들놈 머리를 직접 잘라주니 전형적인 억척 아줌마라고 해야겠다. 영국에서 담근 귀한 김치,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는, 영국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헷갈리는 영국 남자와 결혼했다. 앞머리가 눈을 덮을 때쯤이면 머리 잘라달라고 보챌 정도로 신뢰해주는 멋진 아들놈이 하나 있다.

한국에서 수학과를 나와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통역 일을 잠깐 했다. 그리고 영국으로 건너가 레딩Reading 대학교에서 PGCE(Post Graduate Certificate in Education)를 마쳤다. 정식 교사 자격을 획득, 현재 홀트 공립 중고등학교(The Holt School)에서 수학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첫 번째 저서인 『나는 런던의 수학선생님』은 평범한 한국여자 김은영이 영국에서 수학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노력과 인내를 저자의 재치 있는 필체로 그려나가고 있다. 두번째 저서『런던 아줌마의 잉글리쉬 생활』은 쉬운 런던식 영어 학습서이다. 저자가 직접 겪은 영국 생활 속에 묻어 있는 생생한 영어 에피소드들을 통해 영어 표현, 용법을 비롯 영어 상식까지 알려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무척이나 평범했던 한국인 아줌마가
캠브리지 출신을 넘어 영국에서 수학교사가 되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류대가 아닌 대학교를 졸업하고 수학과를 나온 여자. 입시지옥을 겪고, IMF를 맞이하며, 취업지옥에서 백기를 든 후, 통역 대학원 시험에서 줄줄이 낙방하면서 20대 청춘을 다 불사른 여자.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자 김은영이 영국에서 수학 선생님이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런 노력을 존중해주는 영국의 공평한 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영국에서 수학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노력과 인내를 저자의 재치 있는 필체로 그려나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운’ 없이는 아무것도 안 되더니, 영국에서는 운 타령 같은 건 할 필요도 없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노력을 대단하게 여기고 그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저자는 세계 어디에서도 인정된다는 영국의 정규 교사 자격을 얻었다. 한국이었다면 어땠을까? 일류대가 아닌 대학교를 졸업하고 수학과를 나와서 교사가 되기까지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까?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섣불리 대답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저자가 영국에서 운 없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노력’이었다. 그리고 저자는 '노력'을 통해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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