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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글쓴이
이이화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09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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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이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학자이자 고전연구가 및 한문학자이다. 1937년에 한학자이자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했으며, 열여섯 살 되던 해부터 부산·여수·광주 등지에서 고학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후 서울에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대학을 다녔으나 중퇴하고 한국학 및 한국사 탐구에 열중했다.

민족사·민중사·생활사 중심의 한국사 기술에 열정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작업 등을 통해 역사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한국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고,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계간 〈역사비평〉 편집인, 서원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원광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타계.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후광학술상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허균의 생각』 『위대한 봄을 만났다』 『이이화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한국의 파벌』 『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 『한국사 이야기』(전22권) 『역사 속의 한국불교』 『인물로 읽는 한국사』(전10권) 『전봉준, 혁명의 기록』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역사 앞에서 민족은 무엇인가!"
이승만, 박정희, 김일성 등 광복과 분단, 독재의 명암이 교차하는 한국현대사 인물열전!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 열 번째 권으로, 저자는 근대와 현대에 활동한 열 명의 정치가들을 탐구한다. 이들은 모두 한국 근대와 현대의 주역이거나 그에 맞선 인물들로, 총 네 부류로 나눠진다. 첫째는 철저한 친미주의자이자 반공주의자, 둘째는 극단적 공산주의자이자 반미주의자, 셋째는 해방 공간에서 좌우합작과 남북현상을 주도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변신한 인물들, 마지막으로 중간노선을 걸었던 인물들이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인물들의 평가는 그동안 정치상황에 따라 극단으로 편향되어 있어 객관성을 유지하기 힘들었지만 저자는 그만의 기준으로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1부에서는 정부수립과 개발, 독재와 관련한 인물들이, 3부에서는 북한을 움직이는 인물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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