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콜라보네이션
글쓴이
안희정 저
출판사
스리체어스(threechairs)
출판일
2016년 10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안희정

1964년 10월 28일 충청남도 논산에서 2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중학교 3학년 때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으로 박정희 독재의 환상에서 깨어났고, 처음으로 ‘혁명’을 꿈꾸게 된다.
1980년 남대전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그해 광주항쟁이 일어나자 더 이상 학교에 남아 있을 수 없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이 되자마자 교과서를 죄다 팔아버렸고, 입학한 지 6개월 만에 제적당했다.
검정고시로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1983년 입학,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렀다. 1989년 김영삼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 비서실장을 하던 김덕룡 의원실로 출근하면서 제도권 정치에 들어섰다. 하지만 1990년 3당 합당에 회의를 느끼고, 여의도를 떠나 건설 일용직과 출판사 영업부장일을 했다.
1994년 6월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사무국장직을 맡아 노무현 대통령의 동반자가 된다. 2002년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정무팀장직을 수행했으나 선거 직후 대선자금 관리자로서 책임을 지며 1년간 옥고를 치렀다. 이후 참여정부에서는 어떠한 공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해 3년간 아빠와 남편 노릇에 충실했다.
2008년 7월 통합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2010년 충청남도지사에 당선, 2014년에 재선에 성공했다. 도지사이지만 대한민국이라는 큰 공동체의 관점에서 지역, 세대, 이념의 편견을 넘어 격의 없이 소통하며, 합리적이고 진솔한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재 전국 시도지사 평가 1위를 줄곧 달리고 있으며, 도민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서로 『담금질』, 『247명의 대통령』『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콜라보네이션 - 시민X안희정, 경험한 적 없는 나라

6년에 걸친 도지사 안희정의 기록이다. 정치와 행정의 일선에서 안희정이 고민했던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정리했다. 안희정은 열여섯에 민주주의 혁명을 꿈꾸다 제적되었고, 스물넷에 반독재를 외치다 투옥되었다. 서른일곱에는 참여정부를 탄생시킨 주역으로 대한민국을 경험했다. 길지 않은 도정의 기록이지만 그 바탕에는 국가와 시민의 관계에 천착해 온 안희정 개인의 역사가 담겨 있다.

동시에 이 책은 직업 정치인으로서 행복한 삶의 조건을 국가 관점에서 재조명한 수기다. 국가와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해야 한 인간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 모색했다. 헌법에서 모든 국민에게 보장하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사회적 활동을 통해 실현된다. 개인의 삶과 동떨어진 거대 담론이 아니라 개인의 삶을 규정하는 사회 제도에 대한 문제의식이자 제안서로 읽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정치와 행정의 개론서로도 손색이 없다. 국가는 누구의 것일까? 우리는 왜 세금을 납부하고 공무원과 정부를 둘까? 공직 사회 혁신은 어째서 매번 실패했을까? 민주화를 이룬 지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왜 다시 민주주의를 말해야 할까? 경제 성장의 정의는 무엇일까? 복지 정책은 어떤 과정을 거쳐 입안될까? 환경 문제는 왜 극단적인 대립을 야기할까? 농촌 문제 해결이 대한민국 개조 과제인 까닭은 무엇일까? 국가의 외교 안보 전략은 무엇이 핵심일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들을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안희정의 문제의식과 해결책을 따라가다 보면 국가와 정부, 민주주의 제도의 작동 방식을 자연히 익히게 된다.

책 제목인 콜라보네이션(collabonation)은 협력(collaboration)과 국가(nation)의 합성어로 국민이 참여해(콜라보) 이끄는 나라를(네이션) 의미한다. 바로 안희정이 꿈꾸는 나라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