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 준, 유미는 삼총사예요. 세 친구가 모이면 '개구쟁이 특공대'가 되지요. 개구쟁이 특공대가 가는 곳에서는 항상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요. 자,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개구쟁이 특공대 시리즈 중 한 권인 이 책은 세명의 친구들이 해적놀이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세 친구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 날, 떡갈나무 공원에 모여 오늘은 또 무엇을 하고 놀까 고민하다가 해적놀이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버려진 상자로 배를 만들고, 모래로 파도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준이가 만든 바다 괴물, 은찬이가 만든 보물섬, 유미가 꺼낸 파랗고 예쁜 구슬, 유미의 파란 유리 구슬을 보물섬에 내려 놓은 순간, 바다 한 가운데 진짜 해적선을 타고 있었지요.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