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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책
글쓴이
길라 루스티거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09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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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길라 루스티거

196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역사학자 아르노 루스티거의 딸로 태어났다. 1982년 이스라엘로 이주한 뒤,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에서 독문학과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텔아비브의 출판사에서 독일문학과 어린이문학 편집자로 일하다가 1986년 작가 에마뉘엘 모즈와 함께 파리로 가서 2년간 방송 일을 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파리에 살면서, 소설을 쓰고 히브리어와 프랑스어 문학작품을 독일어로 옮기고 출판 편집자로도 일한다.
1995년 제3제국 유대인의 운명을 다룬 첫 소설 『재고 조사』를 발표했고, 1997년 여성의 관점에서 다룬 결혼소설 『아름다운 세상에서』로 잉게보르크 바흐만 상 후보에 올랐다. 2005년에 발표한 『우리는 그랬다』는 전후 독일의 유대인 가족사를 다룬 자전적인 소설로 독일 도서상 후보에 올랐으며 독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질문의 책 - 마틸다의 숨은 행복 찾기』는 작가가 청소년을 위해 쓴 책이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길라 루스티거는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행복에 이를 수 있는지 독자들에게 설파하려 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계발서보다 오히려 더 설득력 있고 감동적인 목소리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질문의 책』에 담긴 행복론은 아주 소박하다. 누군가에게 무언가 해 주고 싶다면 내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노력해야 한다는 것, 혼자만의 행복이 아니라 모두의 행복을 위해 함께 애써야 한다는 것! 이처럼 소박하지만 소중한 메시지가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물론 이 책의 주인공들도 행복의 비밀을 완전하게 깨닫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행복에 이르는 길을 다 함께 찾아낸다, 마치 마술처럼. 홀로 슬프고 괴롭던 아이들과, 그런 친구들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해 안달하던 마틸다와, 세상보다는 책상머리와 신문이 더 편안했던 그린베르크 아저씨와, 늘 불퉁대던 그린베르크 아저씨에게 마침내 사랑 고백을 받은 미라벨라 아줌마가 함께 모여 기분 좋게 연극을 관람하는 마지막 장면은 독자들에게 가슴이 환해지는 웃음과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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